서울 서초구의 대표 행사인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이 이번 주말 왕복 10차선 반포대로 900m(서초역~서초3동 사거리) 구간에서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공연부터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뤄지겠다.
서초구는 올해 명칭을 ‘서리풀뮤직페스티벌’로 변경해 서초구의 음악적 정체성을 알리고, 클래식·재즈·K-POP·국악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글로벌 음악 축제로 도약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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