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이 주인을 기다립니다"…로또 1등 미수령자, 두 달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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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이 주인을 기다립니다"…로또 1등 미수령자, 두 달 남았다

로또 1등 당첨금 30억원의 주인이 아직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수령 기한을 앞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같은 회차의 2등 당첨자 중 1명도 약 7265만 원의 당첨금을 아직 수령하지 않았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로또 당첨 후 기한 내 찾아가지 않아 소멸된 당첨금은 총 2283억3100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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