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 소액결제 사건이 발생한 KT에서 추가로 서버 해킹 정황까지 발견되면서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
KT가 해킹 상황을 인지하고도 사흘이 지나서야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져 ‘늑장 대응’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KT가 단말기식별번호(IMEI)가 추가로 유출됐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해커가 유심을 복제해 불법적인 행위를 할 우려 역시 제기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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