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공공디벨로퍼로의 도약과 서울 유일의 개발 전문 공공기관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복합개발 사업 담당 본부장 등을 포함한 실무단이 도쿄도청·JKK도쿄·복합개발 사업현장 등을 직접 찾아, 타운매니지먼트(TM) 성공사례와 도심 내 복합개발 사례 등을 파악해 SH만의 차별화된 개발 모델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황상하 SH 사장은 "도쿄의 우수사례를 적극 활용해 기존의 획일적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인프라 개발과 연계한 복합개발 사업전략을 모색했다"며 "서울의 유일한 도시 전문 공기업이자 공공디벨로퍼로서 전문성 강화를 위해 우수사례를 적극 벤치마킹해 공사 사업에 적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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