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2] "사회적 약자 없는 도시"... 박종효 남동구청장, 55만 자족도시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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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 "사회적 약자 없는 도시"... 박종효 남동구청장, 55만 자족도시 청사진 제시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추진하는 주거 환경 개선과 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는 정책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신세계아파트(701세대)는 10월 정비구역 지정 신청 예정이며, 한진·극동·효성상아·신동아·금호 아파트도 안전진단 및 정비계획 수립을 진행 중이다.

남동구의 ‘55만 자족도시’ 전략은 ▲노후 주거지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원도심 재생과 ▲신도시급 개발을 통한 인구·산업 기반 확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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