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재산 있어도 소득 없는' 55세 이상 구민에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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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재산 있어도 소득 없는' 55세 이상 구민에 일자리 제공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재산은 있지만 고정소득이 없어 복지·일자리 지원에서 배제돼 온 55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주택 등 자산을 보유했지만 현금 소득이 거의 없어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강남구에 적지 않다.현행 제도는 재산 기준을 중심으로 복지와 일자리 지원 대상을 정하기 때문에 이들은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왔다"며 사업 배경을 설명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고정소득이 없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55세 이상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시범사업을 계기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모델을 확대·발전시켜 더 많은 주민이 생활 안정과 사회참여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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