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對美 관세' 취약산업 금융지원 특별법 추진…자금융자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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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對美 관세' 취약산업 금융지원 특별법 추진…자금융자 등 지원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중소기업의 수출입 구조 변화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취약산업의 금융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에 따르면 대외경제 환경의 변화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을 취약 산업으로 지정할 수 있다.

또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취약산업기업에 대한 자금 융자, 신용보증, 무역보험 지원, 수출입신용보증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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