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 문화가 함께 성장하고, 선배님들이 길을 잘 다져놨기 때문에 저희가 기회를 얻은 거죠.
그래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줄인다든지, 국내 생산자들과 협업을 한다든지, 저희가 직접 밭에서 재배한 작물을 서브한다든지, 그런 측면에서 계속 새로운 고민을 하는 거예요.
(제스트는 김도형을 필두로 우성현, 박지수, 권용진 4인의 바텐더가 공동대표로 차린 바다.) 그때 제가 가진 건 가족하고 팀원들밖에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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