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애틀랜타 이적 후 18경기에서 타율 0.313(64타수 20안타) 3홈런 12타점 OPS 0.839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이 끝나면 김하성은 애틀랜타와 연장계약에 합의하거나, 혹은 FA 시장에서 가치를 재평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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