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노동·시민단체 "KTX-SRT, 한국철도공사가 통합 운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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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노동·시민단체 "KTX-SRT, 한국철도공사가 통합 운영해야"

광주 노동·시민단체는 22일 "열악한 호남 교통의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KTX와 수서고속철도(SRT)를 통합해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은 이날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X와 SRT의 운영 법인이 다른 탓에 시간표도 각기 운영돼 불편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KTX를 운영하는 한국철도공사가 SRT도 운영하게 되면 운행 시간을 자유롭게 조율할 수 있게 돼 하루 평균 20회의 운행이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수서∼광주송정 구간은 하루 약 4천석이 증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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