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4일 오후 서울에서 강희업 제2차관 주재로 토론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정책개선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의 후속조치로, 당시 논의된 주제를 바탕으로 업계의 현안과 제도 개선 필요성을 다시 짚고, 다양한 현장 주체가 참여해 자율주행 산업 성장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희업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자율주행 산업은 국민 생활과 교통의 편리함을 넘어 우리 경제의 진짜 성장을 위한 핵심 산업”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현장의 의견을 세심하게 살피고, 더 가까이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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