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새정부 농촌정책을 본격 추진하면서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
전국의 지자체 공무원과 농촌 분야 전문가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새정부 농촌정책 분야 국정과제를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 수렴 후 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우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새정부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농촌협약은 시·군과 주민들이 함께 수립한 농촌공간계획을 중앙정부가 재정을 지원해 농촌을 변화시키는 수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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