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물 부족 강릉시에 '찬새미'로 온정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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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물 부족 강릉시에 '찬새미'로 온정 전해

강릉시 가뭄 극복 응원./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에 '찬새미' 1만 병을 지원했다.

이는 기록적 가뭄으로 역대 최저 저수율을 기록한 강릉시민의 물 부족 사태를 돕기 위한 조치다.

김해시 관계자는 "가뭄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민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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