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위해 유상보험 의무화해야"…국회 모인 배달 라이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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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위해 유상보험 의무화해야"…국회 모인 배달 라이더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배달플랫폼노조는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배달라이더 시민 안전을 위한 유상보험 의무화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홍창의 배달플랫폼노조 위원장은 "유상운송보험은 라이더라면 가입해야 하지만 비싼 보험료 때문에 가족용 보험에 가입하고 운행하는 편법이 발생하고 있다"며 "유상보험 의무화, 안전교육 의무화는 50만 배달 노동자들의 염원"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배달플랫폼 라이더의 유상운송보험 가입·교육 이수 의무화 ▲배달업체가 운전면허 미보유자·유상운송보험 미가입자·교통안전 교육 미이수자와 운송위탁계약 또는 근로계약 등을 체결할 경우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사업자 인증 취소 ▲유상운송보험 가입에 드는 비용 전부 또는 일부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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