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내 아이가 위급한데 수술 동의도 못해요.'… 위탁부모 현실에 10명 중 8명 '불합리'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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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내 아이가 위급한데 수술 동의도 못해요.'… 위탁부모 현실에 10명 중 8명 '불합리' 응답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 정책 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해 3,476명의 국민 의견을 들은 결과, 위탁아동이 당장 수술받아야 하는 위급 상황에서 위탁부모가 법적 보호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수술동의서에 서명할 수 없는 현실에 대해 응답자의 84.3%가 ‘매우 불합리’하거나 ‘불합리’하다고 답했다.

또한, 위탁가정에 매월 지원되는 양육보조금에 대해서도 현실과 국민의 인식 사이에 큰 차이가 있었다.

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낮은 인식에도 불구하고, 위탁가정을 돕고자 하는 의지는 매우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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