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지난 8월 경북 영천시 화장품 공장 화재 사고의 후속 대책으로, 전국 화장품 제조업 공장에 대하여 대대적인 안전관리실태 위험물 검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전국 화장품 제조업 공장 4,191개소 전체다.
송호영 소방청 위험물안전과장은 “다양한 위험물을 취급하는 화장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화장품 공장의 소방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향후 위험물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검사와 지도‧교육을 병행하여 관계인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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