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지난달 한인 대학생이 갑작스럽게 구금됐다 나흘 만에 풀려나기까지 다름 아닌 공화당 하원의원의 조용한 개입이 있었다는 뒷얘기가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롤러 의원의 개입은 지난 7월 말 고연수 씨가 구금된 직후로 거슬러 올라간다.
성명에 따르면 롤러 의원은 당시 "고씨의 석방을 지원하지 위해 저희 사무실이 연방 당국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했다"면서 "고씨의 사례는 우리의 부실한 이민 제도를 반드시 개선해야 할 이유를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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