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정부에서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이 연구자 실직 문제를 악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자연·생명과학 연구직과 정보통신 연구개발직 및 공학기술직의 구직급여 신청자 수는 2만8092명으로 전년 대비 3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자연·생명과학 분야 구직급여 신청자 수는 39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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