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오는 2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종합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축제 당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는 전면 통제된다.
최호권 구청장은 "국내외에서 많은 분이 찾는 축제인 만큼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행정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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