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중국계 짧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의 미국 사업 매각과 관련해 머독 부자(父子), 래리 앨리슨, 마이클 델 등이 인수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앨리슨은 미국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인 오라클의 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1월 틱톡의 미국 사업 매각에 대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나 앨리슨 오라클 창업자에게 매각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며 일찌감치 그를 언급했다.
WSJ는 소식통을 인용해 루퍼트 머독이 틱톡 인수를 진행 중인 임원들에게 협상이 타결된다면 회사 지분을 일부 소유하고 싶다고 개인적으로 밝혔다고 보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