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듀얼 AI 적용 MR 기술 공개…검사 속도 3배·선명도 80% 향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필립스, 듀얼 AI 적용 MR 기술 공개…검사 속도 3배·선명도 80% 향상

KCR 2025서 국내 첫선…의료진 워크플로 개선 기대 필립스코리아가 두 가지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결합한 자기공명영상(MR) 기술 ‘스마트스피드 프리사이즈(SmartSpeed Precise)’를 오는 24일 개막하는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5)에서 국내에 처음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 좌측은 기존 방식(Non-AI), 우측은 ‘SmartSpeed Precise’를 적용한 뇌 STIR 영상 /이미지 제공=필립스코리아 스마트스피드 프리사이즈는 필립스의 기존 MR 검사 시간 단축 기술 ‘컴프레스드 센스(Compressed SENSE)’에 듀얼 AI 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일 파라미터 기반 워크플로를 구현해 의료진이 한 번의 클릭만으로 영상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노이즈 제거 수준도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어 검사 과정의 편의성이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