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H-1B 비자 수수료를 대폭 인상하자 미국 실리콘밸리가 패닉에 빠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 H-1B 비자를 통해 숙련된 외국 인력을 고용하는 기업에 1인당 10만 달러(약 1억3990만원)의 신청 수수료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H-1B 비자 업무를 많이 처리하는 이민 전문 로펌 프라고멘은 승인된 H-1B 청원이나 비자를 가진 고객들에게 미국으로 돌아오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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