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추석 연휴인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당직의료기관인 양주예쓰병원을 비롯해, 날짜별 지정된 병의원과 약국의 문을 열기로 했다.
양주시보건소는 연휴 기간 상황근무반을 운영해 지역 내 의료기관과 약국의 진료 일정 안내 및 응급진료 체계 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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