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엔씨, 이동식 원전 해체 필수설비 '국산화 성공'…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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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엔씨, 이동식 원전 해체 필수설비 '국산화 성공'…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 선도

원자력 기술 기반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오리온이엔씨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이동식 원전 해체 비산먼지 제거 설비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수원 역시 지난 20여년간 국내 원전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폐기물의 효율적 처리를 위한 기술 개발을 지속했다.

오리온이엔씨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과제 지원을 통해 축적한 플라즈마 폐기물 처리 기술을 고도화한 결과"라며 "2년간의 연구개발과 한수원의 전폭적인 연구비 지원 덕분에 기술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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