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세종대왕은 법을 왕권 강화를 위한 통치 수단 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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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세종대왕은 법을 왕권 강화를 위한 통치 수단 삼지 않아"

조희대 대법원장이 "세종대왕은 법을 왕권 강화 수단으로 삼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 대법원장은 22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세종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해 개회사에서 "법의 공포와 집행에 있어서는 백성들에게 충분히 알리셨고, 공법 시행을 앞두고는 전국적으로 민심을 수렴해 백성들의 뜻을 반영하고자 노력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조 대법원장의 이날 발언은 최근 12·3 비상계엄 당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만나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사법처리를 논의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으로부터 연일 사퇴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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