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AI 시대 전력대란 우려…“민간 참여 송전망 확충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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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AI 시대 전력대란 우려…“민간 참여 송전망 확충 절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22일 안호영 국회의원실, 대한전기협회와 함께 국회의원회관에서 ‘AX시대 급증하는 전력수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솔루션스트레트지파트너스 함완균 대표는 “데이터센터 입주는 23년이면 완료되지만 발전소와 송전선 건설은 57년 이상 소요된다”며 “전력수요와 공급계획 간 불일치가 구조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함 대표는 “예측 어려운 AI·데이터센터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민간이 송전선 계획 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수요 중심의 상향식 계획체계 정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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