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 수출품목 중에서는 반도체·자동차·바이오헬스 등 6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으며 철강·석유제품·석유화학 등 수출은 감소했다.
자동차는 미국의 관세 부과에도 유럽연합(EU) 등 타지역 수출이 늘어나며 8월 누계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9월 수출은 20일까지 전년동기 대비 13.5% 증가했으며, 반도체·자동차·바이오헬스 등 주요 품목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4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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