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자민당 총재 사임 의사 표명에 따라 후임자를 선출하기 위한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가 22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자민당 지지층에서만 보면 고이즈미 의원(41%)이 1위였고 다카이치 의원(24%)은 2위였다.
니혼TV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당원 및 당우(자민당 후원 정치단체 회원) 1천10명을 상대로 지난 19∼20일 전화 조사한 결과에서는 고이즈미 의원을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이 32%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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