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짓 하고 싶었다"…조규성 상의 탈의 세리머니, 덴마크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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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짓 하고 싶었다"…조규성 상의 탈의 세리머니, 덴마크도 들썩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조규성(27·미트윌란)이 2경기 연속골 후 선보인 깜짝 상의 탈의 세레머니가 화제다.

경기 종료 후 조규성은 동료들과 함께 서포터즈석 앞으로 가 팬들과 응원가를 부르며 승리를 만끽했다.

골을 넣고 함께 승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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