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국 9연임에 도전한다.
이에 따라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오는 23일 총회 개막일부터 살바토레 샤키타노(Mr.Salvatore Sciacchitano) 이사회 의장 및 후안 카를로스 살라자르(Mr.Juan Carlos Salazar) 사무총장 등 ICAO 주요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우리나라 항공의 위상과 ICAO의 비전, 전략과 관련한 우리나라의 유무형의 기여 노력 등을 소개하고 우리나라의 이사국 지위 유지의 당위성을 역설한다는 계획이다.
주종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항공강국으로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과 역량에도 불구하고 국제항공사회의 냉혹한 경쟁구도 속에서 이사국 연임은 매번 쉽지 않은 도전과제”라면서 “대표단 전원이 한마음으로 적극적 지지교섭을 통해 9연임에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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