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친(親) 트럼프 우파 진영의 상징적 인물로 남게 된 고(故) 찰리 커크 전(前) '터닝포인트 USA' 대표의 추모식에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ㆍ트럼프 핵심 지지층을 지칭) 인사들이 대거 집결해 고인을 추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커크에 대해 "그는 적들을 미워하지 않았다.
커크의 부인이자, 그의 사후에 터닝포인트 USA를 이끌게 된 에리카가 이날 연단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남편을 살해한 타일러 로빈슨을 "용서한다"고 한 것과 선명한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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