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중국명 시짱(西藏)자치구)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가 불꽃놀이 쇼를 선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청정 생태계 파괴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중국 당국은 조사를 개시했으며 아크테릭스 측은 공식 사과했다.
22일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싱가포르 중국어 매체 연합조보 등에 따르면 아크테릭스는 중국의 불꽃놀이 전문가인 차이궈창과 협업해 지난 19일 티베트 시가체 지역의 히말라야 산맥에서 '성룽'(昇龍) 쇼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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