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 예산 삭감에 연구자 실직 30% 증가…대부분 30대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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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예산 삭감에 연구자 실직 30% 증가…대부분 30대 이하

지난 정부에서 실행한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으로 연구자 실직이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연·생명과학 연구직과 정보통신 연구개발직·공학기술직의 구직급여 신청자 수는 모두 2만8천92명으로, 전년 대비 30.6% 증가했다.

지난 1∼7월 자연·생명과학 분야 구직급여 신청자 수는 3천955명으로, 올해 말까지 추정 실직자 수(6천780여명)를 감안하면 지난해보다 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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