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해킹·전산장애 늘고 있지만, IT 인력은 '제자리걸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금융권 해킹·전산장애 늘고 있지만, IT 인력은 '제자리걸음' 

국회 강민국 의원실(경남 진주시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국내 주요 금융업권 IT인력 현황'에 따르면, 2025년 8월 말 기준 6개 금융업권 전체 임·직원 대비 IT 인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11%(IT:2만6137명·전체 22만927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업권별로 살펴보면, 카드업권의 IT 인력 비중이 20%(IT 2721명·전체 1만3470명)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생명보험 15%(IT 3362명·전체 2만3166명) △증권 11%(IT 4293명·전체 3만8701명) △저축은행 11%(IT 1031명·전체 9456명) △은행 10%(IT 1만1553명·전체 11만654명) △손해보험 9%(IT 3177명·전체 3만3824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1년 11%(IT 2345명·전체 2만1355명) △2022년 14%(IT 3292명·전체 2만2944명) △2023년 11%(IT 2326명·전체 2만709명) △2024년 11%(IT 2441명·전체 2만2591명)로 감소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