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평가에서 인천시는 광역자치단체 부문'대상'을 수상했고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등 17개 수행기관이 인센티브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군·구, 노인일자리지원기관, 노인복지관 등 50개소의 수행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2319억 원의 예산을 투입, 총 5만7160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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