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곡성군, 감사원 지적에도 '소극·뒷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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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곡성군, 감사원 지적에도 '소극·뒷짐' 대응

전남 담양군과 곡성군이 부적절한 행정 등에 대한 감사원의 지적 사항에 "할 수 있는 게 없다"라거나 "상급기관 지침이 필요하다"는 이유를 들어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양군은 메타프로방스 기부채납 미이행 등 감사원 지적 사항에 대한 후속 방안을 묻자 "독려만 할 뿐, 강제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22일 답했다.

감사원이 공개한 담양군 정기감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담양군은 메타프로방스 조성 사업 시행자를 지정하고 사업자와 기부채납 확약서를 체결했으나, 주차장·카페·공연장 등 10개 기부채납 대상 시설의 이행에 문제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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