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세계불꽃축제의 밤 안전을 설계하다[동네방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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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세계불꽃축제의 밤 안전을 설계하다[동네방네]

마포구는 오는 27일 마포대교~한강대교 구간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를 구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다중인파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있다.(사진=마포구) 구는 축제 당일 인파 흐름을 분석한 결과, 새빛문화숲, 365구민센터, 밤섬공원, 현석마을마당, 마포어린이공원, 헨켈타워, 마포역 등 7개 구역에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올해 불꽃축제에는 예년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는 총 130여 명의 안전 인력을 배치해 취약지역별 맞춤형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마포경찰서와 협력해 인파 통제와 분산, 행사 종료 후 순차 해산 유도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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