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27일 마포대교~한강대교 구간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를 앞두고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 8일과 15일 사전 안전점검 회의와 유관기관 대책 회의를 열고 구역별 안전관리 책임자 지정, 인파 통제, 의료 인력·구급차 배치, 교통대책 등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사전 점검과 유관기관 협업, 그리고 촘촘한 현장 관리로 구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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