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경북 경산 찾아 "한미 관세협상 결과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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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경북 경산 찾아 "한미 관세협상 결과 공개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자동차 부품 산업이 집적된 경북 경산을 찾아 "(한미) 관세 협상이 지연되면서 지역 산업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는 협상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장 대표는 22일 경북 경산시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합의문이 필요없을 정도로 성공적인 협상이었다고 얘기했다"며 "대통령은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합의문에 서명했더라면 탄핵을 당했을 것'이라고 하면서 사실상 관세협상이 완전히 실패였음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일본은 대미 관세가 15%로 낮아졌지만 우리는 여전히 25%를 물고 있다"며 "대통령실은 '합의문이 필요 없다'고 자화자찬했고, 대통령은 '그런 합의문이면 탄핵당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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