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이 지난달 경북 영천시 화장품 공장 화재 사고의 후속 조치로 전국 화장품 제조업 공장 4191곳에 대해 위험물 관리 실태 검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검사는 1·2차로 나눠 추진된다.
송호영 소방청 위험물안전과장은 "다양한 위험물을 취급하는 화장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화장품 공장의 소방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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