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최근 보라매공원에 조성된 '에코나이트 게르마늄 맨발걷기길'에서 원로 연예인들이 3일간 특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체험에는 국민배우 김유행, 배우 김정국, 차력술의 대부 우명덕 등 원로 연예인들이 함께했으며, 이들은 안동적운모(赤雲母) 에코나이트로 조성된 맨발걷기길을 아침·저녁으로 걷는 건강 체험에 참여했다.
순환자원과함께하는사람들 김재춘 회장은 "원로 연예인들의 체험 후기가 알려지면 시민들 사이에서도 '에코나이트 게르마늄 맨발걷기길'을 찾는 발걸음이 늘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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