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지난 8월 경북 영천시 화장품 공장 화재 사고의 후속 대책으로 전국 화장품 제조업 공장에 대한 대대적인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검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전국 화장품 제조업 공장 4천191개소 전체다.
소방청의 중점 확인 사항은 ▲ 원료 보관 창고 무허가 위험물 저장 여부 ▲ 자체 실험실 시약·샘플 저장·취급 방식 ▲ 세척용품 사용에 따른 폐기물 처리 적정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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