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 새 대표 최종 후보에 배종천 전 창원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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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새 대표 최종 후보에 배종천 전 창원시의회 의장

경남관광재단은 공모를 거쳐 새 대표이사 최종후보자로 배종천 전 창원시의회 의장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임기가 2년이지만, 배 후보자는 경남지사 임기와 출자출연기관 임기를 맞추는 조례에 근거해 '민선 8기' 현 지사 임기가 끝나는 내년 6월 30일까지 대표이사직을 수행한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4월 전임 대표이사가 임기 만료로 직을 그만둔 후 공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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