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오광석(63) 전 제주은행 부행장이 임명됐다.
제주도는 오 이사장이 은행권 출신 중 처음으로 이사장에 임명된 만큼 제주경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 신임 이사장은 "지역경제 회복을 중심으로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며,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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