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이 ‘2025 세종국제콘퍼런스’ 개회사에서 사법의 근본은 인권 존중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세종 국제 콘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하고 있다.
조 대법원장은 훈민정음을 소개하며 “세종대왕께서는 임금의 본분은 백성을 사랑하는 것에 있음을 누차 강조하셨고 그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훈민정음을 창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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