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연구소는 국립수산과학원과 남극해에 서식하는 어류 147종의 한국어 표준명과 명명 원칙을 제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표준명 제정 작업에서는 ‘비막치어’, ‘메로’, ‘이빨물고기’ 등 혼용되던 명칭을 ‘파타고니아 이빨고기’로 일원화했다.
그동안 남극 어류는 명칭 혼용과 외래어 의존으로 어업·학술연구·교육 현장에서 혼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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