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이 ‘폴 포지션’ ‘100% 리드 랩’, ‘최고속 랩타임’, ‘우승’ 공식을 완성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 시점에서 대열은 페르스타펜이 리드했고, 러셀, 사인츠, 안토넬리, 로손, 츠노다 유키(레드불) 등의 순이었다.
레이스는 결국 페르스타펜이 스타트부터 피니시까지 단 한 차례의 추월도 허락하지 않고 51랩을 완성시키며 시즌 4승 통산 67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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