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협상 이후 불확실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재계가 전략 산업 관세 완화와 인력·비자 제도 개선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번 회의는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협상 과정과 향후 통상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과 정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철민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만큼 대한상의는 기업의 목소리를 적극 전달하고 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오는 25일 '미국진출 한국기업 HR 현지화 가이드 세미나'를 비롯해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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