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무면허 운전 적발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광주·전남에서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된 사람은 광주 8천320명, 전남 1만2천39명 등 총 2만359명에 달했다.
연도별 적발 건수는 2021년 3천396건(광주 1천234건·전남 2천162건), 2022년 3천909건(광주 1천614건·전남 2천295건), 2023년 5천75건(광주 2천66건·전남 3천9건), 2024년 5천91건(광주 2천178건·전남 2천913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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