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원작인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박국재 작가가 고증에 대한 해명을 했다.
또한 이것은 국력이나 주권과는 무관하다며 “당시의 외교적 관례 혹은 국제 행사에서 통하는 프로토콜 같은 거라고 보면 되는 ‘국조오례의’는 작중 시기로부터 불과 30년 전에 편찬된 국가의 공식 예법서다.
앞서 ‘폭군의 셰프’에는 조선 수라간 숙수와 명나라 숙수가 요리로 경합을 벌이는 모습이 등장했는데, 왕인 연희군 이헌(이채민 분)이 명나라 사신 우곤(김형묵 분)과 나란히 앉아 음식을 심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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